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과로가 누적되었는가...

후암동남산 2008. 12. 9. 08:51

어제 몸상태가 안좋은 듯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네요.

 

새벽녘에 병원을가려

일어나야 되는데...

몸이 무겁고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일어나서

세면을 하고 병원을 향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부친을 살피니...

 

간병인 아주머니께서

머리를 감기고

목욕을 시키려 하시네요.

 

잠시~~

머뭇거리다.

오늘은 운동을 쉬고 목욕을 시키시라 하니

모친께서 섭섭해 한신다고

운동을 시키시고 가란답니다.ㅎㅎ

 

다른때 보다 간략히 운동을

시키고 아버님께 인사를 하고

돌아오는데...

 

등과 어깨가 무겁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