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신라호텔 부페...
저녁시간을 잡으려 하니
년말이라 자리가 없다네요.
아울러 저녁시간이 1부와 2부로 진행되니
1부인 오후 5시~7시는 좌석이 있다 합니다.
그리하여 예약을 하고
오늘저녁 찾아갔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 있는 자리와
멀리 보이는 남산의 저녁 모습이
눈을 즐겨주니...
집사람의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자리에 앉아
상의를 탈의 하고
접시를 들고 음식을 가져오니...
어느덧 3번이나 됩니다.
3번의 음식을 가져다 먹은 후
후식으로 커피한잔을 들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니...
오랫만에 가지는 시간 같네요.
오늘과 같은 시간을 간혹
가지면 좋겠다 하네요...ㅠㅠ
요말을 들으니 제가 미안하네요.
무엇을 하려면
부모님의 눈치를 좀 봐야 하니까요. ㅋㅋㅋ
신라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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