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랫만에 부친을 보러가네요.^^

후암동남산 2008. 12. 20. 09:20

갑작스러운 병원의 변동

분당으로 가신지 4일짼가...

어제 처음으로 운동을 하셨다네요.^^

 

새벽마다 문안인사 겸

운동을 시켰는데...

 

분당으로 가고 나선

오늘 처음으로 뵙는 날이군요.

 

병원을 옮긴 후

열과 가래가 심해졌는데

이틀이 지나니 안정이 되고

지금은 서울대 병원에 있던 그 모습이랍니다.^^

 

걱정은 되지만...

오늘도 부친을 뵙고 운동을 시킨 후

집안일을 처리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