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도 오른 남산 ^^

후암동남산 2009. 1. 9. 15:15

오늘도 이른 아침에

반신욕을 하면서 신문을

보았네요.^^

 

반신욕을 끝내고

오슬 갈아 입은 후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천천히 걷는 걸음...

앞으로 걷다가  뒤로 걷다가 함는데

어느 덧 정상 근처에 다다르니 땀이

등에 차는 군요.^^

 

오늘도

근육운동은 하지 않고

정상에 올라 스트레칭을 하였고

팡각정 주위를 여섯바퀴를 돌았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정상에서 부터 천천히 조깅하듯이

뛰면서 내려 왔네요.^^

 

오늘도 재보는 혈압

오전에 165에 100이나오더니

오후엔 155에 98이 나오는 군요...

그러면서도

아직 혈압이 들쑥날쑥하는 것이...

간단한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그래도 금월에 120에 80을 맞춰봐야 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