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남산에 성곽따라 걷는 길이 있더군요.^^

후암동남산 2009. 1. 10. 09:02

어제 저녁

반신욕 1시간 후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뜸을 뜨고

손을 따고

남간을 오르고 했네요.

 

남산을 오르는 길은

순환도로를 따라

정상을 거쳐~~~

국립극장까지 내려갔다

 다시 성곽밟기를 하여

정상 밑 버스정거장까지 갔다

숲으로 들어가 한바퀴를 돌고 나왔네요.^^

 

남산을 오르내려도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이 없었는데

그곳을 따라 걸으니...

성곽끝에 남산산악회가 자리 잡고 있네요.

 

남산산악회 앞을 지나

산길을 밟으며 걸으니

순환도로 정상에서

얼마 안되는 곳으로

몸을 인도하더군요.^^

 

다음엔 순환도로를 걷고

이어서 성곽따라 걷는 산길도 괜찮군요...

 

오늘은 남산을 오른 처음부터

하산 할 때까지 걷기만 했습니다.^^

 

오늘도 걷는 것

남산이 있기에 ...

즐거운 마음으로 걷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어제와 오늘의 남산입니다. ㅎㅎㅎ

여기부터 어제 사진^^




이곳부터 오늘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