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조간 신문을 들고
욕조로 향하지요.
욕조 속에서
반신욕을 하며 읽는
신문의 내용...
쏠쏠히 재미 있습니다.^^
신문을 다읽은 후는
머리를 뒤 잖힌 후
반신욕이 1시간이 되도록
잠을 청합니다.^^
이때의 잠 맛이랄까~~~
ㅎㅎㅎ
꿀맛 보다 더 좋습니다.^^
이후
뜸을 듬니다.
뜸을 뜨는 순서는
정강이인 족삼리에서
팔뚝으로...
그리곤 왼손바닥을
뜨는데...
손바닥을 뜰때
손바닥 가운데로 갈수록
정말 뜨거워집니다.
이때는 온몸이 춤을 추듯
몸이 움직여 지면서
머리가 가벼워 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오늘도
새벽에 한
반신욕과 뜸뜨기...
혈압에 닥쳐서 하는 우매함을
빼고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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