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은 북한산 사자능선을 갔다 왔어요.^^

후암동남산 2009. 1. 18. 19:45

오늘도

1시까지 집에 들어와

모친과 보봐스 병원을 가야하기에

아침일찍 불광동 불광사 뒷길인

사자능선으로 올랐습니다.^^

 

오랫만에 릿찌를 병행하는 산행

몸무게가 빠져서 힘이 없나...

오르는 길이 힘듭니다.^^

 

사자능선을 오르니

족두리봉이 보이네요.^^

 

족두리봉에서

한컷을찍고...

 

 

향로봉쪽으로 향하는 길...

왠지 족두리봉을 둘러서

보고자...향로봉으로 가지 않고

탕춘대길로 접어들면서 ...

족두리봉을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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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 파이 사진입니다.

탕춘대길에서 다시 비봉쪽으로 방향을 틀어

향로봉 중턱을 타고 유두바위에서 비봉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비봉에 이르니

사람은 없고 바위엔 눈이

아직도 많아 비봉오르기가 쉽지 않군요.^^

 

 

비봉에 이르니

오르기가 쉽지않군요.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에 도착하니...

어느 덧 하산하여 집에

갈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산 길은 비봉 옆

승가사 쪽으로 하산하는

하산길을 잡아 내려 갔습니다.

 

오늘도

내심은 혈압과 몸무게와의

조절을 위한 하루의 일정이 었습니다.^^

 

집에와

점심을 먹고

모친과 보봐스병원에 가서

부친을 뵙고...

손과 발을 운동시키고

수염도 깍아드리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내어...

병원 로비에가서

혈압을 재보니...

허~~걱~~ 129에 81이 나오네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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