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남산의 아침~~

후암동남산 2009. 1. 20. 08:56

주말엔 일찍

청계산과 북한산을 가느라

남산을 오르지 못했는데...

 

오늘

다시 오른 남산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달이

환해지는데도 숨지를 못하고

해가 환히 떠오르진 않아도

하루의 일상은 시작되지만

오늘의 남산은

다른때와는 다릅니다.

 

아마 제 몸무게가

줄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오르는 남산길

힘이 든다는 생각 없이

가쁜이 올랐습니다.^^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군요.^^

 

오늘은

계단으로 올라

전망대를 거쳐

팔각정에 이르러

남산체육회 즉,헬스장을 거쳐

순환도로를 뛰어서 내려 왔습니다.^^

 

반신욕 후

남산을 오르고...

남산을 내려오면서

등쪽에 땀이 베어 있는 것이

오늘의 느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오늘의 남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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