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일찍
청계산과 북한산을 가느라
남산을 오르지 못했는데...
오늘
다시 오른 남산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달이
환해지는데도 숨지를 못하고
해가 환히 떠오르진 않아도
하루의 일상은 시작되지만
오늘의 남산은
다른때와는 다릅니다.
아마 제 몸무게가
줄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오르는 남산길
힘이 든다는 생각 없이
가쁜이 올랐습니다.^^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군요.^^
오늘은
계단으로 올라
전망대를 거쳐
팔각정에 이르러
남산체육회 즉,헬스장을 거쳐
순환도로를 뛰어서 내려 왔습니다.^^
반신욕 후
남산을 오르고...
남산을 내려오면서
등쪽에 땀이 베어 있는 것이
오늘의 느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오늘의 남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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