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시까지 집에 들어와
모친과 보봐스 병원을 가야하기에
아침일찍 불광동 불광사 뒷길인
사자능선으로 올랐습니다.^^
오랫만에 릿찌를 병행하는 산행
몸무게가 빠져서 힘이 없나...
오르는 길이 힘듭니다.^^
사자능선을 오르니
족두리봉이 보이네요.^^
족두리봉에서
한컷을찍고...
향로봉쪽으로 향하는 길...
왠지 족두리봉을 둘러서
보고자...향로봉으로 가지 않고
탕춘대길로 접어들면서 ...
족두리봉을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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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 파이 사진입니다.
탕춘대길에서 다시 비봉쪽으로 방향을 틀어
향로봉 중턱을 타고 유두바위에서 비봉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비봉에 이르니
사람은 없고 바위엔 눈이
아직도 많아 비봉오르기가 쉽지 않군요.^^
비봉에 이르니
오르기가 쉽지않군요.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에 도착하니...
어느 덧 하산하여 집에
갈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산 길은 비봉 옆
승가사 쪽으로 하산하는
하산길을 잡아 내려 갔습니다.
오늘도
내심은 혈압과 몸무게와의
조절을 위한 하루의 일정이 었습니다.^^
집에와
점심을 먹고
모친과 보봐스병원에 가서
부친을 뵙고...
손과 발을 운동시키고
수염도 깍아드리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내어...
병원 로비에가서
혈압을 재보니...
허~~걱~~ 129에 81이 나오네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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