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이른 아침 청계산을 갔다 왔어요.^^

후암동남산 2009. 2. 7. 13:43

새벽 반신욕 후

모친께 아침일찍 병원에 갈까요 하니

점심먹고 간다합니다.^^

 

이른 아침 어디로 갈까하다

청계산으로 갑니다.

 

청계산을 양재화물터미널에서 올라

임꺽정길로 해서 옥녀봉을 오르고...

옥녀봉까지 가는 길이 안개로 자욱 하더니

옥녀봉에 올라 사방을 보니 전혀 뵈는 게 없습니다.

 

매봉을 향해 출발하여

돌순바위 매바위를 거쳐

매봉을 오르는데...

사람들이 점차 증가합니다.^^

 

매봉에 다달아

주위를 한번 살피고

바로 만경대로 향합니다.

 

오늘은

가능한 바위가 있는 곳을 택해

릿지겸 산행을 해보려...

간간이 만경대,만경암에서

바위를 오르고 내리고 하였네요.^^

 

만경대를 지나

이수봉을 향해가서

금토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금토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옛골쪽으로 방향을 틀어 하산했습니다.

 

오른 시각이 08시35분이었고

내려온 시각은 11시50분이 되네요.

 

오늘 산행은 짧고 부담없는

산행이 되었네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옥녀봉 오르는 길

매바위에서

매바위 앞 길

망경대 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