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관음사길로 해서
오르는 산행길이
오늘은 왠지 바위를 자주 밟게 되는 군요.^^
오늘은
주로 릿지를 할 수 있는 곳은
모두 오르는 것으로 결정하고
산행길에 나오는 모든 바위를
타고 오르고 내리고 하기로 했습니다.^^
관음사에서
연주대를 가는 길에
국기봉까지 나오는 바위는 모두
오르고 갔습니다.^^
바위를 오를때는
메어진 줄을 잡지 않고
바위만 타고 가는 것으로 하고
바위를 올랐습니다.^^
국기봉에서
연주대가는 길...
이곳도 바위만 쫓아 오르는데
날씨가 좋고 눈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위험을 느끼지 못합니다.^^
연주대에 올라
오봉능선으로 갑니다.^^
오봉능선을 가는 데도
오늘은 바위만 밟기로 했네요.^^
연주대에서
내려가는 길...
천 코스부터 바위를 밟고 가니...
우측이 길인줄 알고 쳐다 보니...
이그 아닙니다.^^
왼쪽바위를 타고 조심스레 내려가니
두사람이 거꾸로 올라 옵니다.^6^
오봉을 타고 가면서
촛대바위도 오르고
보이는 바위마다 오르고 내리고 하며
오봉을 부지런히 내려가니
어느덧 무너미 고갯길이 나오네요.
무너미 고갯길을 내려오니
호수공원이 나타납니다.^^
호수공원에서
버스정류장까지
부지런히 걸어오니
관음사에 오른 시각이 8시35분이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시각이 12시20분이 되네요.
1시까지 집에 들어가서
오늘도 보봐스병원으로 모친과 함께 향합니다.^^
오늘도 땀을 흠뻑 흘린 산행이었습니다.^^
오늘의 사진입니다.^^
출처 : 오늘은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글쓴이 : 오날 원글보기
메모 :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는 부친께서 계속 울더랍니다.ㅠㅠ (0) | 2009.02.11 |
---|---|
오늘도 오른 남산^^ (0) | 2009.02.10 |
이른 아침 청계산을 갔다 왔어요.^^ (0) | 2009.02.07 |
오늘도 오른 남산~~ (0) | 2009.02.06 |
남산을 올라 8자로 돌아 내려 왔습니다. (0) | 2009.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