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십니까...

누구를 사랑한다면

원점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누구를 이해한다면

원점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누구를 믿고 신뢰한다면

원점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원점을 벗어난 순간

같은 방향과 같은 길을 걷지 않는 한

미세한 작은 각도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원점을 지나려면

만드시 y=ax 이어야 하지요.

만일 y=ax+b라 하여 식이 비슷하지 않느냐 주장한다면

모양이 비슷하여 유사 y=ax 와 모양이 유사할뿐이지 원점을 지나진 않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원점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선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화를 하고

함께 행동하는 것을 보여 주어야

원점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이미 사람관계에서

정보의 단절과

대화의 단절과

행동 아니 만난의 단절은

이미 원점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주장하여도

이미 원점을 벗어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미 믿지 못하니

정보와 대화와 만남을 요구하는 듯합니까...

아닙니다.

 

사랑하는 것...

믿는 것...

신뢰하는 것...

이것은 지속적인 3위1체(정보,대화,만남)를 요구합니다.

 

사람은 광물이나 바위가 아니랍니다.

이미 생각을 하는 존재이기에

이미 분위기와 느낌을 감지하기에

정보와 대화 만남의 관계가 소홀하기 시작한 순간

이미 원점에서 벗어나려는 보이지 않는 작용을 하는 것이지요.

 

이 보이지 않는 작용은

저변에 분명 사랑과 믿음과 신뢰가 있지만

또다른 감정 섭섭함이 스며들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 섭섭함이 자주 드러나면

작은 망상이 일어나지요...

 

이 작은 망상이

결국 원점을 벗어난

서로의 다른 길을 가는 각도의 차이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십니까...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싶으싶니까...

사랑을 하는 순간~~

아니 사랑을 받는 순간~~

원점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누군가에서 믿음을 받고 싶으십니까.

누군가에게 믿음을 주고 싶으십니까.

믿는 순간~~

믿음을 받는 순간~~

원점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누군가에게 신뢰를 받고 싶으십니까.

누군가에게 신뢰를 주고 싶으십니까.

신뢰하는 순간~~

신뢰를 받는 순간~~

원점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사랑과 믿음과 신뢰

이것은 원점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서로의 노력이 있지 않고선 ...

원점에서 이탈하려는

섭섭함이 늘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섭섭함은 작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막상 일회적인 아닌

간헐적인 발생이라면

원점을 회손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십니까...

누군가를 믿으십니까...

누군가를 신뢰하십니까...

 

그에게 섭섭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자신의 정보와

그와의 대화와

그와의 만남아니 행동을 일치시켜주세요.

 

제가 아는 사랑,믿음,신뢰란?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한 정보공유,

그와 함께한 대화,

그와의 만남으로 일체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십니까...

누군가를 믿으십니까...

누군가를 신뢰하십니까... 

 

그렇다면 원점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