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산을 오르고
점심을 홍은동 형님과 점심을 하고
오후에 부친을 만나러 병원에 가고
저녁에 고모부 고희연을 갔다오니 하루가 훌쩍 갑니다.^^
오늘은 시골에서 올라오신 고모님들이
부친이 계신 병원으로 오신다 합니다.ㅠㅠ
그래 관악산이 아닌 청계산을 올라갔다 서둘러 오라하신 모친의 말씀
이 말씀을 뒤로 하고 청계산이 아닌 관악산으로 향합니다.
서둘러 오르는 관악산
역시 관음사길로 오르고
쉬지 않고 물한모금 마시지 않고
걷고 또 걷습니다.
어느 덧 관악산 정상에 다다르니
서둘러 서울대길로 하산을 잡습니다.
서울대 학바위길로 들어서며
가능한 서둘러 내려가니
학바위 중간 쯤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윤엉근내외를 만났네요.
서로 인사만 나누고 서둘러 내려오니
서울대에 도착한 것이 11시40분입니다.^^
다행이 버스정류장 앞이라
서둘러 버스를 타고 사당역으로가서
차를 몰고 가니 집에 도착해 시간을 보니
12시30분 정도가 되니 서둘러 샤워를 하고
점심을 먹고 병원 갈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마음은 서두릅니다....
오늘의 관악산에서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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