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5 토요일
북한산을 올랐습니다.
심신이 지쳐있는지 몸상태가 영~ 시원치 않네요.
그래도 분위기를 바꾸어 보려 한걸음 한결음 걸어 오르니
천천히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현대2차 아이파크 뒷편으로 해서 오른 족두리봉
오랫만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하산하여
비봉으로 가려니
우횟길이 막혀있네요.ㅠㅠ
오지않는 동안 등산길이
일부가 막히고 우회길을 막아 놨군요.
비봉을 오른 후
사모바위로 가서
과일을 먹은 후 승가사 길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20090726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오랫만에 낙성대 역에서
서울대 신공학관을 가는 버스를 타고
작년겨울에 오르 던 저수지 윗길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오릅니다.^^
잡 생각없이
쉬엄쉬엄 오르니
1시간 정도 가다보니
관악산 정상에 다다르는 군요.^^
오늘은 저수지위길로 해서
정상을 거쳐 사당전철역으로
거슬러 내려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홀로 서서히 하는 산행이었지만
제 자신의 심신을 정화하기 위한
이틀간의 정화기간...
왠지 새롭게 하루하루를
이어나갈 수 있는 무언의 재충전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를 개기로
다시 시작하는 산행길을...
이어가야 겠습니다...^^
토요일 북한산
일요일의 관악산
새롭게 기분을 전환하는 기회가 되었군요.^^
관악산에서
북한산에서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친의 식사 와 모친의 건강회복세 (0) | 2009.07.31 |
---|---|
[스크랩] 바둑판과 정치판 (20090725) (0) | 2009.07.28 |
고교동창모임 24주년 1000만원 돌파를 자축하며... (0) | 2009.07.25 |
부친의 요플레 먹는 이야기... (0) | 2009.07.24 |
요즘은 심신이 지쳤나 봅니다... (0) |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