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랫만에 북한산과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후암동남산 2009. 7. 27. 04:48

20090725 토요일

북한산을 올랐습니다.

 

심신이 지쳐있는지 몸상태가 영~ 시원치 않네요.

그래도 분위기를 바꾸어 보려 한걸음 한결음 걸어 오르니

천천히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현대2차 아이파크 뒷편으로 해서 오른 족두리봉

오랫만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하산하여

비봉으로 가려니

우횟길이 막혀있네요.ㅠㅠ

 

오지않는 동안 등산길이

일부가 막히고 우회길을 막아 놨군요.

 

비봉을 오른 후

사모바위로 가서

과일을 먹은 후 승가사 길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20090726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오랫만에 낙성대 역에서

서울대 신공학관을 가는 버스를 타고

작년겨울에 오르 던 저수지 윗길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오릅니다.^^

 

잡 생각없이

쉬엄쉬엄 오르니

1시간 정도 가다보니

관악산 정상에 다다르는 군요.^^

 

오늘은 저수지위길로 해서

정상을 거쳐 사당전철역으로

거슬러 내려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홀로 서서히 하는 산행이었지만  

제 자신의 심신을 정화하기 위한

이틀간의 정화기간...

 

왠지 새롭게 하루하루를

이어나갈 수 있는 무언의 재충전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를 개기로

다시 시작하는 산행길을...

이어가야 겠습니다...^^

 

토요일 북한산

일요일의 관악산

새롭게 기분을 전환하는 기회가 되었군요.^^

 

관악산에서

북한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