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바쁜 하루네요...

후암동남산 2009. 10. 6. 18:16

아침일찍 남산을 올라 운동을 하고

하산 후 샤워 후 식사를 마치자마자...

 

모친과 함께 부친계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요즘 웅담을 드시는 부친에 대한 모친의 기대가

은근히 큽니다...

 

웅담을 가지고 달려가

도착하자 마자 웅담액을 상황버섯물과 함께

음용을 하게 하시니...

 

부친께서도 당신이 무엇을 드시는지를 알고서

좀 놀라는 표정입니다. ㅎㅎㅎ

최선의 노력을 해보는 거지요.^^

 

부친을 만나고서

서둘러 봉천동 상가를 보러 갑니다...

앞으로 일 좀 벌릴까 해서

상가를 보러 갑니다....

동서와 함께 본 상가...

몫은 괜찮은 듯한데...

가격대들이 천차만별이네요...

가격이 싼 곳은 환경이 안좋고

가격이 비싼 곳은 좁거나 너무 넓고

적당한 위치에 맞는 것을

살피기 위해...

모레 한번 더 살펴보기로 했네요...^^

 

상가를 살펴 본 후

부친계신 병원으로 가서

모친과 함께 점심을 먹고서

모친께서 침을 맞는 윤한의원(자양동 동자초 맞은편)을 찾아갑니다.

모친을 내려다 드린 후

다시 청담대교를 타서 수지의 보봐스병원으로

달려가 부친의 약 좀 부탁한 것을 받아 옵니다...

 

받아오는 길에 모친께서 전화를 했네요...

기다리라고 말씀 드리고서

서둘러 도착하여

모친과 함께 집으로 돌아 옵니다...^^

 

오늘의 하루 일과

바쁜 하루 였네요...

 

에구 오후2시경 사무실에 들려서

잠간일을 본것도 있었는데... ㅋㅋㅋ

 

어쨓든 바쁜 하루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