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아침이 제법 쌀쌀하네요.^^

후암동남산 2009. 10. 7. 08:45

아침일찍 일어나

조간신문을 들고 반신욕탕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조간을 살피고서

눈을 붙이고 휴식을 취하니

잠이 스르르들면서 얼굴에서는

진한 땀이 흔건하게 되는 군요.^^

 

계속되는 과로에

잠시 휴식을 취하듯 잠을 청하니

반신욕의 효과는 피로가 싹가는 듯합니다.

 

욕조에서 나와

옷을 추스리고 모자를 쓰고서

남산을 오릅니다...

 

집앞 문을 나서는 데

기온이 썰렁하네요...아마 가을인가봅니다.^^

 

남산에서 하는 근력운동

요즘은 남산을 오르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합니다.

덕분에 근육도 많이 붙고 건강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오늘의 남산에서 본 가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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