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조간신문을 들고 반신욕탕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조간을 살피고서
눈을 붙이고 휴식을 취하니
잠이 스르르들면서 얼굴에서는
진한 땀이 흔건하게 되는 군요.^^
계속되는 과로에
잠시 휴식을 취하듯 잠을 청하니
반신욕의 효과는 피로가 싹가는 듯합니다.
욕조에서 나와
옷을 추스리고 모자를 쓰고서
남산을 오릅니다...
집앞 문을 나서는 데
기온이 썰렁하네요...아마 가을인가봅니다.^^
남산에서 하는 근력운동
요즘은 남산을 오르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합니다.
덕분에 근육도 많이 붙고 건강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오늘의 남산에서 본 가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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