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친의 병환에 차도가 없어서
좀 불안한 차에...
부친의 약과 모친의 약을 지으러
원제한의원에 갔다가
우연치 않게 민복기사장님을 만나
웅담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이를 듣던 어머니께서
우리도 한번 써보자 하며
웅담을 구해보자고 하십니다...
전혀 알지 못하던 분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웅담을 구하려 이곳 저곳으로 연락을 취하니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하여 다시 살피니
베트남에 가면 살수 있을 것이라 하여
그동안 여권이 만료되었기에
서둘러 여권을 만들고...
베트남으로 가서 웅담을 살수 있는 루트를 찾아보니
구미쪽에서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연락처를 알아 구미에 전화를 걸어서
추석이라도 좋으니 가능한 빨리 가서 사오는 기은 없겠느냐 하시니
당분간 베트남 여행이 없으니
자신을 믿고 약간의 량을 사보니면 어떻야 하여
적은 량을 사서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와
고속버스화물로 서울로 붙여진 것을
어제 급히 찾아 왔습니다..
오늘부터 상황버섯과 섞어서
드시게 하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모친께서는 기대감을 갖고 있기에
부친에게 좋은 변화가 있어주길 서원해 봅니다.
베트남에서 온 쓸개즙... 3병중 2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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