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일정을 마무리 하고
봉천동 학원으로 와서
잠시 담소를 나누다...
반포 놀부 유황오리 집으로 가서
저녁겸 술한잔을 하였네요.
학원에 거울을 하나 장만하라고
마다하는 돈을 굳이 주고 가니...
에휴~~~~
학원이 잘되서
그보다 많은 것으로 화답을 해줘야 겠네요...
어제는 고교동창들과 술 한잔을
오늘은 공주 친구와 술한잔을
내일은 고교 동창인 청수회에서
가족모임을 ...
어~~~
요즘 내가 이상하네요.
많이 어울리는 성격이 아닌데
늙으막에 주변에 만나는 친구들이
점차 많아지는 군요 ....
술많이 먹지 말라는
모친의 말씀을 듣고서
술은 좀 주리고...
심신을 편히 해야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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