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작은 놈이 시험을 보면
성적이 안좋았는데...
어려서 전신마취를 3번이가를 하여
나름 성적에 대해 인정을 해주곤 있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스스로가 공부와는 많이
멀어져 있어서 나온 성적인 것을...
공부가 모두가 아니기에
나와 집사람이 그리고 학원에서
같이 바주는 데도 참 올리기 힘든 성적이었는데...
이번엔 평균 결과가 81~82사이가 되어
칭찬을 해주며 격려를 해주었네요.
하여...
아침에 봉천동 학원을 갔다와서
점심을 먹은 후
부친병원에 작은 아이와 함께 갔다 오면서
자양동 사우나에 들려 오랫만에 참숯 불가마 찜질방과 사우나를 하고서
건대입구의 치킨뱅이로 가서 격려차원의 치킨을 사주고
들어 왔습니다...
나의
어제의 일정은
아침에 일어나 김장을 도와주고
11시경에 봉천동 학원에 갔다가
1시에 나와 집에 들려 중식을 한 후
작은 아이와 함께 부친에게 달려가서
집에 오는 도중 자양동 사우나를 거쳐
치킨뱅이에서 치킨을 먹고 집으로 돌아 왔네요.^^
내게 있어서 요즘 일정은
적어도 하루 3가지 이상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가끔 사우나를 가서 몸의 피로를 풀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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