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은 부친과 함께 구구단을 해봤습니다. ㅎㅎㅎ

후암동남산 2009. 12. 10. 14:04

부친께서 운동을 하면서

간간히 짬이 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제가 구구단을 묻습니다.

 

2*9 18

3*7 21

5*5 25

7*7 49

7*5 35

8*8 64

9*9 81 ㅎㅎㅎ

 

당신께서 답을 말하면서 우네요...

설마 이것을 알까 하는 의심의 덩어리로

묻지를 않았었는데...

오늘은 ...

가족이 부친에 대해

잊고 있었던 한 부분을 다시

일깨운 하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