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의 일상사가
이제 한 패러다임으로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잠시개인일을 보고
가족들과 조식을 먹고서
모친과 제가 부친계신 병원으로 향합니다.
병원에 부친의 재활운동과
부친의 몸을 위해 할 일을 해드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모친을 모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모친과 함께 중식을 한 후
뒷처리를 마친 후 이제 학원으로 향합니다.
학원에서 준비할 것과 잡다한 사항을 살피고
동생과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요즘은 회사일과 개인적인 몸의 부실로
오후 7시가 넘으면 집으로 들어와
2틀간은 일찍자고서
집사람이 귀가할 때 일어납니다.
몸이 부실해 진것은
오늘이 3일째인데...
지속적으로 죽을 먹으며 위장을
달래고 있습니다.
아마 신경성과 과다한 피로로 인해
그런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이제 좀 쉬어가며 하루하루를 연결해야 겠습니다.
학원도
이제 차량을 운행해야 할 정도로
초등생들의 모친들의 반응이 있으니
60명이 육박하는 지금의 인원이 조만간
75명으로 상승될 것 같습니다.
75명이되면
이젠로고의 금뱃지를
동생에게 해준다고 했는데
ㅋㅋㅋ 해줄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작하는 하루
위장이 나를 위협하지 않는
몸이 좋아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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