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요즘의 일과...

후암동남산 2010. 1. 20. 08:14

아침에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의 일상사가

이제 한 패러다임으로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잠시개인일을 보고

가족들과 조식을 먹고서

모친과 제가 부친계신 병원으로 향합니다.

 

병원에 부친의 재활운동과

부친의 몸을 위해 할 일을 해드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모친을 모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모친과 함께 중식을 한 후

뒷처리를 마친 후 이제 학원으로 향합니다.

학원에서 준비할 것과 잡다한 사항을 살피고

동생과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요즘은 회사일과 개인적인 몸의 부실로

오후 7시가 넘으면 집으로 들어와

2틀간은 일찍자고서

집사람이 귀가할 때 일어납니다.

 

몸이 부실해 진것은

오늘이 3일째인데...

지속적으로 죽을 먹으며 위장을

달래고 있습니다.

 

아마 신경성과 과다한 피로로 인해

그런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이제 좀 쉬어가며 하루하루를 연결해야 겠습니다.

 

학원도

이제 차량을 운행해야 할 정도로

초등생들의 모친들의 반응이 있으니

60명이 육박하는 지금의 인원이 조만간

75명으로 상승될 것 같습니다.

 

75명이되면

이젠로고의 금뱃지를

동생에게 해준다고 했는데

ㅋㅋㅋ 해줄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작하는 하루

위장이 나를 위협하지 않는

몸이 좋아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