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병원에서 준 약을 먹으니 좀 나아지네요.

후암동남산 2010. 1. 22. 17:28

의사에게 장염판단을 받고서

주의사항을 들의니

찬것을 먹지말고

기름진 것을 먹지말고

맵고 짠것을 먹지말라고 하네요.

 

약을 타오면서

한봉을 복용했더니

살살 아프던 기색이 많이 좋아졌네요.

 

모친께서 의사라 뭐라하니 하여

장염이라고 집에서 말을 하니

거봐라 하시며...

 

요즘 과로에

술을 자주 마시니

밖에서 먹는 음식이 많으면서

장염이 발생됐다고...

 

집에 일찍들어와

술을 먹지말고

밖의 음식을 먹지 않고

집에 있는 음식을 먹으라고

한 소리 하시네요. ㅎㅎㅎ

 

역시

자식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자식은 자식인가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