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하루 하루가 긴장의 연속이네요.

후암동남산 2010. 1. 27. 22:46

요즘 늦은 귀가에

새벽녘까지 잠시 정리와

일을 하면서 하루의 결과를 마무리합니다.

 

어제는 뜻하지 않게 학원을

함께하는 동생이 과천 2호점을 이야기 하네요.

 

학원을 하기전에

2호점까지는 생각했는데

동생 입에서 2호점이란 말이 나오기에

의외 였네요.

 

지금 봉천동 이젠은 60이 넘어 갔고

이미지는 좋은 상태로 지속적이니...

동생의 모습이 자신감이 넘치더군요.

 

송파씨알학원 총관리인으로 오라는 것을

마다하고 작은 학원으로 시작한 11월2일...

2년만 고생하면 월 1500~2500은 문제 없는 수익이

될거라...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마 1년반이 지나면 확실히 자리는 잡아 질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엔 병원으로

오후엔 학원으로

집에 와서는 작은 놈을 살피고

큰 놈과 두런두런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밤11시가 다되가네요...

 

두아들의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고

경제적이 안정을 취하기 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는 날들이...

 

하루하루 쌓이면

가족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가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