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피부과에서
약정기일이 되었으니 나가달라고 하네요...
금주까지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하였더니
그럴수가 없다 하여...
비뇨기과 김청수선배에게
수고로움을 끼치지 않기 위해
약정기일에 맞춰 나가 달라고 하여...
나왔습니다.
아산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국립의료원 한방과에 하루 반나절입원을 했었는데...
그 인연으로 국립의료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국립의료원으로 옮기면서 내심 걱정되 되지만
부친께서 운이 좋은 분이라 더욱 좋아질 거라 믿으면서
병원을 올겼습니다.
옮기고 나니
집앞버스 202번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타고 내리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한결 좋아졌더군요...
세상사...
모든 것이 일장일단이 있음을
몸소 느낀 하루 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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