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랫만에 오른 관악산

후암동남산 2010. 4. 18. 22:11

오늘은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관음사길을 통해

관악산 정상을 올랐습니다.

 

아침10시부터 올라야 했지만

20분가량이 지체된 체 오른 관악산

어제의 북한산을 오른 후 오늘도 하는 산행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산행을 하면서

몸이 점차 풀리는 듯하여...

산행을 하는 것이 그리 힘들지가 않습니다.

 

마당바위를 지나

헬기장을 지나

관악문을 오르고

연주대에 이르는 길이

갈만하여 오늘의 산행은 즐거움이 가득한 날이 었네요.

 

이제는 좀 더 산행에 열중하여

정상의 몸무게를 만들어서

다시금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정상적인 혈압이 체크되도록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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