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힐 께서는 육신을 떠나기 위해~
“마땅히 부처를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처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실한 모습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아릴 수 없는 공덕과 지혜에서 생깁니다.
보시하고, 계를 잘 지키며, 잘 참고, 마음을 온화하게 갖고 지혜를 닦는 등,
온갖 수행에서 생깁니다.
여러분,
모든 중생의 육신의 병을 끊고자 하려면
아뇩다라삼막삼보리의 보리의 마음을 내야합니다.“
**서암스님께서 "일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마음의 고향, 말하자면 희노애락
상념이 떨어진 그 마음자리에다 마음을 딱 둬 버리니. 빛도 모양도 냄새도
없는 본래 자리에 딱 놓아두어 그 근본마음을 아는 것이 깨달음의 세계요.
해탈의 세계입니다." 말씀 하셨지요.
서암스님의 법어처럼 본래 마음을 밝히고 보면 바른 정법을 알고 그것을 따라
살게 되니 육신의 병에서 떠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출처 : 육신(肉身)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
글쓴이 : 해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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