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역이야기

주역:보는자의 정당한 판단근거 확보하기...

후암동남산 2007. 8. 2. 12:10

認識 主體(인식 주체) 즉,

보는 자로서 모든 주변의 것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는 데...

 

그것은

보는 자가

모든 주변의 것을 살피거나 파악을 하는데

보는 자의 판단이 정당하다는 판단근거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정당하다는

판단근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는 자(살피는 자) 자신의 능력이 바르게 확립되었을 때 가능하겠지요.

 

보는 능럭이

바르게 확립되었다면

모든 주변의 것에 대한

정당한 이해의 척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러므로

모든 주변의 것은

보는 자의 정당한 이해의 척도에 띠라

정당한 의미의 정도가 결정될 것입니다.

(100%의 정당한 시각이라면 100%이겠고,

70%의 정당한  시각이라면 70%이겠고....등)

 

이런 이유에서

보는 자(인식 주체자)는

자신의 이해 능력 정도에 따라 보여지는 대상들을

이해하게 되고, 아울러 보는 자의 인식범주가 결정되지요.   

 

나무 관세음 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