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계사전상 12장의
"形而上者 謂之道也. 形而下者 謂之器也"에서
形은 上과 下를 아우르는 존재이자
形象이 있는 것 가운데 생각을 하고
인식의 주체가 되는 대상으로서 사람만을 形이라 하여
이 形은 인식의 주체이자 인식의 대상이 되지요.
이인식의 주체자로서 形은
보이지 않는 어떤 것 즉,上이라 표현 될 수 있는 것과의 관계를
形而上의 而로 연결을 맺고 있지요.
아마 이때의 而는 외형적 관계가 아닌 내재적 관계로서
形과 上(無形界)이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形, 즉 인식주체로서 가지는 上과의 내재적 의미는 善이 아닐까...
이 善을 다른 표현으로 하면 正(바름)이 돠지 않을까...
따라서 인간으로서 무형계와 통로는 바름이라는 善이 있으므로 인해
正道를 주장하는 것이 아닐까....
인간의 마음은 세속에서 많은 변화가 있지만
一止(한 곳에 그친다면)에 머뭇는 다면
正(바름)이 아닐까...
이 正(바름)이 나를 지향할하게 땐
내면적인 善이 義로 표출 되지 않을까
이때의 義는 形而下의 而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이만 졸려서 ^^
다음에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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