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역이야기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문제해결을 위한 관점......

후암동남산 2007. 7. 20. 22:57

모든 문제는

문제 그자체에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이 깃들어져 있다.

 

다만 문제의 원인과 해결을

복잡하게 이끌어가게 되는 것은

 

문제에 접한 당사자가

자기 개인의 상황이나

문제에 과도한 집착을 하기 때문에

해결의 단초를 찾지 못하거나

해결책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문제에 대한 과도한 집착에서 벗어나

제3자의 입장으로 문제점을 살필줄 아는 것과

해결의 단초를 찾기 위해 문제점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과

해결책에 대한 의문을 갖지 않게 하는 보다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문제의 본원에 있는 사람이 가장 잘 바라보게 되어 있다.

다만 문제의 본원에 있는 그 사람이 자신이 처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자기주관적으로 보는 것에 자유롭지 못하rl 때문에 문제의 해결책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자신이 처한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시각이 주관적이기때문에  

이 관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편적이고 객관성을 띤 시각을 같도록  해야 하겠지요.

 

만일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터득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문제에 대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을 지니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正見의 관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아닐까요.

 

正見!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의 단초 일것입니다.

 

이같은 관점이 주역을 바라봐야 하는 시각이 아닐까!!!

저는 이 관점의 시각을 가지려는 자들을 통찰자 또는 관찰자로 부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