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시험이 쉬었으면
수학시험
1등급이 100점 98점이란 결과가 나올까...
시험을 본 모든 이들이
시험 후 아~~ 쉬웠지만
그래도 실수 안하고 잘봤다 생각했는데
나만이 아닌 다른 이들도 똑 같은 생각을 했을 줄이야...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것으로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은
분명 분별력이 떨어진 시험이 아닐까...
배우는 것은 똑같은데
평균점수도 더 높아졌는데
학생들의 실력은 점점 낮아진다는 것은
교육정책이 문제가 아닐까?
시험을 본 학생들의 입에서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 데...
수험생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
매번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수험생들의 한번의
실수로 인해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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