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이것 저것 살피고 생각하고 하다 보니...새벽 2시30분이군요...ㅠㅠ

후암동남산 2012. 6. 12. 09:28

작년 이맘때와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들이

몰려 오기도 하고 상을 치우느라

늦은 밤 잠을 못자고 있었네요.ㅠㅠ

 

이제 송사도 마무리가 되고

상속 등기만을 남겨두었는 데...

이또한 내문제이니...

 

차남으로서

집안을 살피는 장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 같다면

모친 사후 부모에 대한 제사는 제가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 2시30분에

잠자리에 들고서

새벽 6시에 일어나

다시 남산을 오릅니다...

 

오르길 시작하니

다시 발동이 걸렸나 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남산을 땀 흘려 오르니 체육회분들이

반가이 반겨줍니다.

 

맨손 체조와 간단한

근육운동을하고 하산을 하니

8시가 다되어 갑니다...

 

이제 다가 올 두아들의 기말 고사준비와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