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와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들이
몰려 오기도 하고 상을 치우느라
늦은 밤 잠을 못자고 있었네요.ㅠㅠ
이제 송사도 마무리가 되고
상속 등기만을 남겨두었는 데...
이또한 내문제이니...
차남으로서
집안을 살피는 장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 같다면
모친 사후 부모에 대한 제사는 제가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 2시30분에
잠자리에 들고서
새벽 6시에 일어나
다시 남산을 오릅니다...
오르길 시작하니
다시 발동이 걸렸나 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남산을 땀 흘려 오르니 체육회분들이
반가이 반겨줍니다.
맨손 체조와 간단한
근육운동을하고 하산을 하니
8시가 다되어 갑니다...
이제 다가 올 두아들의 기말 고사준비와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하려면 남산을 오르자... (0) | 2012.06.14 |
---|---|
역시 산은 남산이 최고랍니다... (0) | 2012.06.13 |
오늘이 부친이 돌아가신지 365일이 되었네요.ㅠㅠ (0) | 2012.06.12 |
역시 아침에 오른 남산은 좋습니다.^^ (0) | 2012.06.11 |
일상이 전쟁입니다. (0) | 201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