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작은 아들이 공부를 하자기에
남산을 올라야 하니 스스로 하라하고
깨우질 않고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이젠 종아리도 아프질 않고
무릎도 아프질 않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남산을 오르다 보면
만병이 통치된다고 하더니
그것 참! 신기하긴 신기합니다.
오늘도 오른 남산
땀을 흘리며 오르지만 몸이 힘든 것이
그리 없습니다.
이제 몸이 적응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어
남산 체육회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데
아주 좋은 날씨 였답니다.
매일의 일상을 규칙적으로 살아간다는 것
아주 좋은 일인 듯 합니다.
이미 나의 일상의 시작이
오전 5시~6시에 시작되는 것을 아는 가족들이라
두아들이 자기 신체리듬에 맞게 부지런함을 배워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시원하게 한바탕 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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