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어제 종친들과 함께 했습니다.

후암동남산 2012. 6. 28. 09:10

어제 용산 종친회관 근처에서

모임이 있기에 일과를 끝내고 잠시들렸습니다.

 

늦은 시간 파할 때 쯤 도착하니

맥주 한잔 하자며 7명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전임 총무와 신임 총무그리고 일가들의

모임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끝에 요즘 사극인

무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사회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두런 두런 이야기를 한 후

헤어지는 시간...

 

이천 서씨들의 힘이 어느 정도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두아들은 나의 모습 보다는 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