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몸살기가 있는 지
귀가 후 몸이 안좋다고
누워야 겠다 합니다.
잠자리를 만들어 주고
개인적인 일을 하다보니
어느 덧 자정이 지났네요.
아침에 일어나
집사람이마를 만져 보니 열은 없더군요.
괜찮은 가 십어 6시30분경에
괜찮으냐 물어 보면서 큰아들 학교가야 된다하니
일어나 부엌으로 갑니다.
내심 걱정되어
아이들을 깨울 겸 기웃거려 보니
아이들도 피곤한지 일어나질 못하고
집사람은 무엇을 준비합니다.
아이들을 깨우고
신문을 보고 있으니
어제내린 비가 계속해서 내리니
산에 가기가 멋적어 기다립니다.
결국 아침을 먹고 아이들을 단도리 한 후
책을 보다가
병원에 들려
나의 약을 처방 받고
비상약으로 몸살감기약을 사놓았습니다.
집사람이 출근을 도와 주려니
그냥 간다고 나갑니다.
맘 한편이 아려 옵니다.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오늘은
이마트 들려
일하러 갑니다.
이마트를 들려
출근하니
오후 1시 ...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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