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미국에 거주하는 남동생에게 연락이 와서
모친의 생신에 맞춰서 케익을 보낸다고 햇는데...
어제 도착했답니다.
이번 여름에 어느 곳도 가질 않겠다며
집과 주변만 돌아 다니시던 분인데...
이번 생신일에 오리생고기를 먹으로 가자하네요.
우이동에 있는 키토산 오리집으로 갈까...
용두동의 삼오정으로 갈까 고민인데
아침 식사하면서 함 여쭤봐야 겠습니다.
오늘이 광복절 행사와 천주교 시복식행사로 인해
시내가 복잡할 것도 같은데...
일찍 준비해서 외출을 하여
모친께 맛난 오리구이를 드시게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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