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10시 집결의 문자를 보았지만...
집안일을 하고서
점심이나 함께 할까 전화를 해보니
인사동 오세계향으로 자리를 잡았다하여
집에서 택시를 타고 인사동 장소를 향해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한 3년만에 보는 듯한 길상님과
염화님과 미소님부부 그리고 묘법님과 백우님 내외
그리고 도솔님과 딸 그리고 부천에서 온 법우님을 만났습니다.
점심을 먹고서
휴 다인이라는 찾집에가서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오랫만에 신선한 이야기를 하는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맑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을 보낸 한 나절 이었답니다.
오랫만에 만난 얼굴
그리고 신선한 맑은 이야기들
정말 오랫만에 웃고 지낼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즐거운 한나절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내년 정모때 다시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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