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국민을 파는 자와 국민을 편드는 자

후암동남산 2021. 7. 13. 11:11

국민을 파는 자와 국민을 편드는 자

 

국민을 파는 자란

자신(집단)의 이익을 위하는 자이고

 

국민을 편드는 자란

국민을 대신한 대의를 지키는 자입니다.

 

국민 즉 백성은

국가가 만들어진 이래

현재까지 민의가 하늘의 뜻이라 하여

민의가 국가를 운영하는 기반이라 하면서

국가를 통치하는 모든 위정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까지 위정자들이 과연 민의가

국가를 운영하는 기반이 되었는가요.

 

지금까지의 정부를 살펴보면

1,2,3대 이승만 대통령

4대 윤보선 대통령

5,6,7,8,9대 박정희 대통령

10대 최규하 대통령

11,12대 전두환 대통령

13대 노태우 대통령

14대 김영삼 대통령

15대 김대중 대통령

16대 노무현 대통령

17대 이명박 대통령

18대 박근혜 대통령

19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지금까지 12명의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온 국민입니다.

이들 국민이

이승만 대통령땐 4.19혁명이

윤보선 대통령땐 5.16군사 쿠데타가

박정희 대통령땐 부마항쟁이

최규하 대통령땐 12.12사태가

전두환 대통령땐 광주사태가

노태우 대통령땐 6.29민주화 선언이

김영상 대통령땐 문민정부로 IMF가 발생되었고

김대중 대통령땐 남북공동성명과 IMF의 극복하였고

노무현 대통령땐 언론자유강화와 권위주의의 상실을

그리고 남북대화와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시대정신을

강조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땐 4대강 토목공사와 청계천의 복원 그리고 대중교통의 개혁

광우사태의 발생이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땐 세월호 사태와 국정농단이 발생되었고

문재인 대통령땐 언론의 자유가 OECD 국가의 1위이지만,

언론의 평가는 OECD 국가의 꼴찌라 합니다.

19방역은 OECD 국가의 최고이자 우리만 모르고 있던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또한 남북대화를 통한 북한에서 연설을

한 대한민국의 최초의 대통령이자 정전상태를 평화협정으로 만들어

전쟁이 없는 평화가 이룩한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사람입니다.

 

19대 대통령을 겪으면서

우리는 국민을 파는 자와 국민을 편드는 자의 집단이

누구인가를 살필 수 있는 기준을 살펴봅시다.

 

오늘의

국민을 파는 자와 국민을 편드는 자

과연 어디라고 말할 수 있을 까....

생각해 봐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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