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미래를 선도할 한국문화?

후암동남산 2021. 7. 17. 08:36

효와 홍익인간

1. 효란?

자식이 살아서는 부모를 잘 섬기는 일.(어버이를 잘 섬기는 일.)

자식이 부모가 돌라가시면 제사를 지내는 것

※ 제사란? 미풍양속으로 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2. 홍익인간이란?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삼국유사()≫ <기이편()>의 단군 신화에 나오는 말인데, 실제 고조선의 단군은 고조선의 26대 군왕이었는데 일제시대때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신화로 조작하였다 한다.

※효와 홍익인간은

고조선이후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최고 이념으로, 윤리 의식과 사상적 전통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현재는 실생활에서 많이 쇠퇴하고 있는 아쉬움 큰 실제적인 생활 개념이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이 두 사상을 실생활 속에서 뿌리깊게 되어 민족의 삶의 자랑스러운 가치이자 미래의 세계를 선도할 사상으로 후손의 입장에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세계석학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중심사상과 민족의 미래란?

↗ 아놀드 토인비 : '역사의 연구'의 저자로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이다.'라는 글을 날겼다.

    11대 국회의원인 임덕규씨가 1973년 영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효사상과 경로사상 그리고 가족제도를 설명했다,

    당시 86세인 토인비는 한국의 효사상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효사상' 즉 '효문화는 인류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하며

    한국뿐만 서양에도 전파해 달라.' 말하며 '부모는 자식을 잊을 수 없는데 자식은 부모를 잊을수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유교 문화의 근본인 '효사상'은

     유교문화가 전래된 이후 '모든 행동의 근본'으로 자리를 잡았던 사회문화가 유교사상을 더욱 발전시켜 오면서 퇴계,

     율곡, 다산등을 통하면서 유교의 본고장이 되었다.

  이러한 효를 토대로 사회를 질서있고 조화로운 사회로 만들어 왔고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사상이 바탕이 된 대한민국에 대해, 1973년1월1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21세기에 세계가 하나 되어 돌아간다면 그중심은 동북아시아가 되어야 하고 그핵심 사상은 홍익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홍익인간 사상이 세상의 근간이 되면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위협과 국가간의 다툼 등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세계적인 학자들은 홍익인간을 세계의 통치기반으로 해야한다고 했다. ↗대표적인 프란스의 자크 시라크는 '다른 나라는 어려울 때 성인이 나오는데, 한국은 성인이 나라를 세웠다.'고 말하였고, ↗'25시' 저자인 루마니아의 게오르규는 '새로운 문명이 시작 될 때의 주역은 한국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홍익인간'은 '지구상에 가장위대하고 완벽한 법률'이라고 하였다. 그는 1992년 죽기전에 한국인들에게 '당신들은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서 왕자의 영혼을 지니고 사는 여러분, 당신들이 창조하는 것은 지상의 것을 극복하고 거기에 밝은 빛을 던지는 영혼한 미소, 인류의 희망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러시아의 사학자 U.M푸틴은 '동북아 고대사에서 단군 조선을 제외하면 아시아 역사는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의 고대사를 중히 여겼다. ↗세계적인 석학인 철학자 하이데거는 서울대 철학교수인 박종홍교수에게 '내가 당신을 초대한 이유는 당신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동양학을 공부하던 중, 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발상지는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완전 무결하게 평화적인 정치를 2천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해온 단군 시대가 있었음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합니다. ↗약 1900년전 중국 후한시대의 허신은 <설문해자>에서 우리의 선조를 말하는 동이(東夷)족을 말하길 '오직 동이족만이 위대함을 따르는 대인(大人)들이다. 동이의 풍속은 어질고(仁) 어질면 장수하므로 군자가 끊이지 않는 나라이다. 군자는 동이인들과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고 동이인들과 같은 행동을 해야 복을 받는다.' ↗약 1500년전 중국 송나라의 범엽의 저서인 <후한서>에는 '동방을 이(夷)라 한다. 이(夷)사람들의 어질고 생명을 살리기를 좋아하는 것이 마치 만물이 대지에서 태어나는 것과 같다. 그러한 까닭에 천성이 훌륭하여 도덕이 펼쳐지기 쉬워 급기야는 군자가 죽지 않은 나라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공자는 동이(東夷)에 가서 실고 싶어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공자가 살았던 시대와 고조선의 시대가 일치하며, 고조선은 군자의 나라인 것이다. 이제 한민족으로 동이족의 이념을 계승하여 세계문화를 선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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