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성별 기호(♂·♀)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남녀 성별 기호(♂·♀)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남성을 나타내는 기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아레스’가 창과 방패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여성을 나타내는 기호 (♀)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가지고 있던 손거울의 모양을 상징한다. 로마신화에서..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28
어머니의 발 어머니의 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 청년! 취직을 하려고 했지만 면접 때마다 번번이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면접도 떨어지게 되자 청년 실업자는 회장님을 붙잡고 읍소했습니다. “늙으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뜻밖에도 회장님은 관심을 보이며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28
배려하는 사람 배려하는 사람 (햇살받은 단풍나무 - 소천 방식으로 찍다) 궁핍의 고통을 앓아본 적이 있는가 살을 에는 처절한 삭풍을 통과 해본 적이 있는가 타고난 배려도 귀하지만 체험 후에 배려는 진하기만 하다 정말 그만 살고픈 시간을 통과한 자들의 힘줄배려! 한 가슴 벅차게 한다 내일의 보장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26
‘총각김치’의 유래 ‘총각김치’의 유래 ‘총각’은 한자어이다. 총(摠)은 ‘다 총’의 뜻을 가진 ‘모두’라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원래는 ‘꿰맬 총’, ‘상투 짤 총’이다. 각(角)은 ‘뿔 각’으로 뿔을 뜻한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머리를 양쪽으로 갈라 뿔 모양으로 동여맸다. 이 머..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26
청국장집’ 벽에 걸린 안내 문구 청국장집’ 벽에 걸린 안내 문구 당신이 먼저 일을 준비하고 먼저 일어나서 도와주고 먼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면 평생... 즐거운 일들이 줄을 서서 당신을 만나기 위해 번호표를 받고 대기할 것입니다. - 홍현송(나솔채 원장) - ----------------------------------------- 주위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26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나도 이렇게 늙어 갈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세상 사람이 다 늙어도 나는 언제까지나 청춘일 거라고 생각했지요. 부모님의 사랑이 그렇게 크고 깊은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자식을 키우고 또 그 애들이 자식을 키우며 다시금 큰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아..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26
호모랭킹쿠스 호모랭킹쿠스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다름 아닌 엄지손가락을 들고 최고라는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하여 흥분을 한다. 이러다 보니 모든 책들도 홍보 브로슈어도 한결같이 ‘한국에서 가볼 만한 7곳’, ‘세상에서 멋진 호텔 10곳’, ‘성공의 법칙 7가지’ 등으로 끊임없이 랭..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19
배려하는 사람 배려하는 사람 (햇살받은 단풍나무 - 소천 방식으로 찍다) 궁핍의 고통을 앓아본 적이 있는가 살을 에는 처절한 삭풍을 통과 해본 적이 있는가 타고난 배려도 귀하지만 체험 후에 배려는 진하기만 하다 정말 그만 살고픈 시간을 통과한 자들의 힘줄배려! 한 가슴 벅차게 한다 내일의 보장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19
아저씨, 누구세요? 아저씨, 누구세요? 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중대 발표를 하듯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아들이 기뻐하자 아버지가 한 마디 덧..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16
아들에게 쓴 생애 첫 편지 아들에게 쓴 생애 첫 편지 7년째 루게릭 병으로 투병 중인 손지태(가명) 씨는 셋째 아들을 낳고 얼마 되지 않아 병을 얻었습니다. 7년 동안 손지태 씨가 할 수 있었던 건 눈 깜박임으로 ‘O’ ‘X’라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 뿐이었죠. 손지태 씨가 7년 만에 처음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