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차 안에서 부부가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때 차 앞에 강아지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남편 : 저기 당신 친척이 지나가는데 인사드려! 부인은 그 말에 차 유리를 내리면서 한마디 합니다 부인 : 시아주머니 안녕하..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8
하트는 언제부터 사랑의 표시였을까? 하트는 언제부터 사랑의 표시였을까? 사랑을 뜻하는 ♡(하트)는 원래 사랑을 뜻하는 말이 아니었다. 기독교에서 ♡는 포도주를 넣는 성스러운 그릇인 성배(聖盃)를 상징함과 동시에 포도주는 바로 예수의 피를 뜻한다. 영어에서 Heart(하트)는 프랑스어 퀘르(심장)에서 유래했다. 다시 말해..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8
행복이 이렇게 찾아오네요 행복이 이렇게 찾아오네요 저는 올해로 결혼 10년차인 주부입니다. 결혼 할 때, 예물이라곤 입을 옷 한 벌과 이불 한 채 뿐. 장롱 같은 예물은 꿈도 못 꿀 형편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결혼을 하다 보니 제대로 된 결혼사진 한 장 없고요, 남들은 야외 촬영이다 뭐다 사진만해도 수십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8
부부싸움 부부싸움 어느 부부가 맹렬한 싸움 끝에 서로 말을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말이 있으면 글로 쓰기로 했다. 다음날 출장을 가게 된 남편은 새벽차를 놓칠까 봐 어쩔 수 없이 부인에게 '내일 아침 4시에 깨워 줘요.' 라고 적은 쪽지를 주었다. 이튿날 아침 눈을 떠보니 벌써 7시가 지나고 있었..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8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계명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계명 1. 취미에 투자하라 같은 취미를 가지면 대화가 늘고 이해심이 깊어진다. 2. 작은 성의를 투자하라 로맨스는 우연히 오는 게 아니고 노력하는 것이다. 같이 슈퍼에 가거나 가사 일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서로 격려하라 “당신 생각이 옳아요.”,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4
사과 데워먹기? 사과 데워먹기? 누구나 사과나 토마토 등을 냉장고 속에서 시원하게 꺼내 먹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는 사과와 토마토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의외로 따끈따끈한 사과를 먹어보니 생각보다 더 달고 맛있었다. - 소 천 -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4
할머니와 콜라 할머니와 콜라 어느 날 전라도 한 산골 마을에 사시는 할머니가 시내에 나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으셨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까지 걸어오신 할머니는 목이 너무 말라 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골의 버스 정류장은 주변에 편의점 등이 있는 도시와는 달리 물을 쉽게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4
빨리 읽는 법 빨리 읽는 법 A: Leave me alone. I'm writing to my sister. B: Why are you writing so slowly? A: She doesn't know how to read fast. A: 나 좀 내버려 둬. 여동생한테 편지 쓰는 중이야. B: 그래? 근데 왜 그렇게 천천히 쓰니? A: 응. 내 동생은 빨리 읽는 법을 모르거든.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4
수니파와 시아파 수니파와 시아파 근래 중동지역에서 끊임없는 전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수니파와 시아파’라는 단어들이 많이 회자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570년 4월 22일에 탄생하여 632년 무함마드 생일날 4월 22일에 사망했다. 이후 10..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14
바보 소년 바보 소년 우리 마을에 ‘바보’라고 불리는 소년이 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이 바보 소년을 놀려주기 위해서 손바닥에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맘대로 집어가라고 하면 이 소년은 항상 5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갑니다. 어느 날 나는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