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삭발한 교회 단체로 삭발한 교회 미국 미주리(Missour)주,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작은 미용실, 그날따라 많은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마다 하나같이 삭발을 요구했습니다. 손님들은 50여 명 정도가 출석하는 작은 교회의 성도들이었습니다. 미용사는 이상한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했..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30
그냥 좋은 것 그냥 좋은 것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가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30
잠깐의 이익에서 양심을 지키자 잠깐의 이익에서 양심을 지키자 어느 여름날,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서 나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분명 천오백 원짜리 커피를 사고 만 원을 냈는데, 손에는 오만 원짜리 지폐가 들려 있었다. 아르바이트하던 학생이 실수로 오천 원권 지폐를 오만 원권 지폐로 거슬러 준 것..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25
‘차라리와 그래도’ ‘차라리와 그래도’ 우리는 ‘차라리’와 ‘그래도’ 사이에서 살아 간다 ‘차라리’ 포기 할 걸과 ‘그래도’ 해보자! 가 울고 웃는다 하지만 그대여 당신은 무엇을 선택 할 건가 ‘차라리’를 선택 할 건가 ‘그래도’를 선택 할 건가 ‘차라리’ 은침을 놓아 버릴까 ‘그래도’ 맞..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25
사람이... 사람이... 사람이 멋있으면 머문 자리도 멋있습니다 사람이 좋으면 뒤통수만 봐도 좋습니다 사람이 보고프면 곁에 있어도 보고픕니다 사람이 일을 잘하면 생각만 해도 뿌듯합니다 사람이 착하면 친구들까지 착해 보입니다 사람이 인사성이 밝으면 실수도 귀여워 보입니다 사람이 져주면..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25
‘엿 먹어라!’의 유래 ‘엿 먹어라!’의 유래 60년대에는 중학교도 입학시험을 치렀다. 1965년도 중학교 신입생을 선발하는 시험 문제 가운데 엿과 관련된 문항이 있었다. 엿기름 대신 엿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였는데, 정답은 디아스타제였다. 디아스타제는 ‘아밀라제’의 약명이다. 아..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25
습관! 습관! 메러디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40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 H_.COOKIE‍의 손글씨 명언 / 온라인팀 송원학 - ----------------------------------------- 습관이란 참 무섭기도 중요하기도 합니다 살면서 좋은 습관을 만들고자 하기도 하고, 나쁜 습관을..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25
노약자석을 권한 어르신 노약자석을 권한 어르신 "요샌 젊은 사람들이 더 힘들어. 힘들게 돈 버느라…"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은 한 할머니가 30대의 한 회사원에게 빈 노약자석을 권하며 건넨 말입니다. 한 달 전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훈훈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30대 처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퇴근..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25
용서하라 용서하라 한번 용서하면 자신을 얻고, 두 번 용서하면 사람을 얻고, 세 번 용서하면 세상을 얻는다. 계속 용서하면 영원을 얻는다. - 소 천 - ----------------------------------------- 베드로는 "용서를 일곱 번 하면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하여라!" - 용서는 끝이 없어야 용..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7
봄 같은 사람 봄 같은 사람 피어나는 꽃처럼 언제나 웃게 하는 사람 돋아나는 새싹처럼 한껏 기대를 주는 사람 커져가는 나무처럼 보기만 해도 뿌듯한 사람 흐르는 계곡물처럼 기쁨을 주는 사람 운치 있는 봄나물처럼 상큼한 맛을 나게 하는 사람 대지를 일렁이는 아지랑이처럼 신명을 부르는 사람 농..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