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루스의 혁신과 몰락 키루스의 혁신과 몰락 키루스 왕은(Cyrus the Younger) 아케메네스 제국 다리우스 2세의 왕자였다. 혁신이 없으면 승리도 없다는 생각의 소유자 키루스! 그런데 키루스의 혁신은 철저한 자기 훈련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또래들보다 고난을 더 잘 견뎠고, 부친의 교훈을 따라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4
행복 행복 (다음 시는 임영열 환우가 지난날 여름 여행을 생각하며 쓴 시입니다.) 파아란 하늘을 보고 푸르른 산과 들을 보니 나는 행복해 비치빛 바다를 보고 흰 구름을 보니 눈물이 나도록 행복해 살아 있어서 아! 행복해 - 매그너스 재활 요양병원 / 임영열 환우 -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4
꼬리 잘린 잉어 꼬리 잘린 잉어 송어들이 무리 지어 사는 작은 연못에 잉어가 들어와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별세상이다’ 싶어 무심코 살았지만 머지않아 잉어가 살기에는 좁다는 생각이 들었고, 잠 좀 자려고 하면 조그마한 송어들이 걸리적거려 짜증 나기 일쑤였습니다. 송어들 역시 잉어가 꼬리를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0
칠칠이와 팔팔이 칠칠이와 팔팔이 칠칠이가 산에 놀러 갔다가 귀한 보물 하나를 발견했다. 생각 끝에 칠칠이는 일단 땅속에 보물을 묻어 보관해 두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글을 써서 표시했다. ‘여기 칠칠이가 보물을 묻어 놓지 않았음!’ 그 다음 날 팔팔이가 산에서 온종일 놀다가 칠칠이가 써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0
오해는 이해다 오해는 이해다 사람이 살아갑니다. 수많은 사람에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마음과 그 마음의 요동치는 움직임의 혼돈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살아간다. 이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생각들이 얽히고 설킨 세상 속에 상처의 이단아 '오해'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어떤 경우는 오해를 넘어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0
쇠 한 덩어리의 가치 쇠 한 덩어리의 가치 “여기 3천 원짜리 쇠 한 덩어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간단히 쇠 말굽으로 만들면 6천 원 정도 나갑니다. 전문업체로 보내어 의료용 기기로 만들면 3백만 원의 가치가 되고, 시계의 태엽을 만들면 3천만 원의 값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불멸의 예술가가 이 쇳덩어..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0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선에는 단 한 자리만 남아있었습니다. 남편은 부인을 남겨 둔 채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에게 소리쳤습니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0
물건을 훔친 아이를 보듬어 준 사람들 물건을 훔친 아이를 보듬어 준 사람들 "여기 마트인데요. 물건을 훔치려는 학생이 있어요" 2.17 설날 연휴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생이 마트에서 사탕에 붙어있는 인형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발각되어 경찰에 신고 접수되었습니다. 주인은 아이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신고한 것입니다. 전북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