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 "가장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가장 뛰어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단지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 것이다.“ 찰스 다윈이 말한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말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많은 논쟁을 낳았으..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2.04
날았어! 날았어요, 할아버지 날았어! 날았어요, 할아버지 가족, 연인, 친구들이 삼삼오오 강변을 노니는 모습을 보며 한강고수부지를 산책을 하던 중 뜻밖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 두 명이 얼레를 들고 실에 매달린 연을 띄우기 위해 정신 없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PC방의 컴퓨터 게임이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2.04
아내의 군것질 아내의 군것질 소문난 공처가 아차씨가 가게에서 먹을거리를 한 아름 안고 나오다 친구를 만났다. 친구 : 여~, 자네 언제부터 살림꾼이었나? 아차씨 : 실은 이 봉투 속에 든 것은 몽땅 아내의 군것질감일세. 친구 : 자네 부인 군것질 한번 알아주어야겠군. 아차씨 : 오해는 말라구. 군것질 할..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2.04
나는 죽어도 괜찮아 나는 죽어도 괜찮아 1년 전, 초등학생인 두 딸과 저는 각각 아버지와 남편을 잃고 지독한 외로움과 생활고에 시달려야했습니다. 그러던 지난겨울, 병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저는 한파와 함께 찾아온 극심한 감기에 그만 실신을 했죠. 어린 딸들의 신속한 119구조요청으로 대학병원에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2.04
동전 세 닢 동전 세 닢 어떤 젊은이가 수도원에 입회하겠다고 찾아오자, 수도원의 나이 든 수사가 언제든지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순례자의 자세로 사는지 알아보려고 그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금화 세 닢이 있다 하면 그것을 기꺼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느냐?” “그럼요, 마음으로부터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2.04
팔랑개비와 풍차 팔랑개비와 풍차 사람과 사물들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의미를 참 많이도 함축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팔랑개비와 풍차를 거의 같은 시간대에 접한 적이 있었는데 사람을 자연스레 비교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즉, 사람들을 보면 팔랑개비 같은 사람이 있고 풍차 같은 사람이 있다 가..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1.27
금지를 금지 19금.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 음식물 반입 금지. 수영 금지. 말 춤 금지. 목욕 가운 입고 운전 금지. 기차역에서 키스 금지. 세상에는 사건 사고를 막기 위한 다양한 금지 표시들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과거의 안 좋은 추억 때문에, 타고난 성격 때문에, 혹은 별다른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1.27
어느 사형수의 소원 어느 사형수의 소원 사형 집행을 앞두고 간수가 사형수에게 물어봅니다. “오늘이 자네의 마지막 아닌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해 보게.“ 그러자 사형수가 대답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어를 맘껏 먹어 보고 싶습니다. 복어를 잘못 먹으면 죽는다고 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못 먹어..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1.27
당신과 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당신과 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저는 선생님과 같은 나이가 될 거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삼십대는 너무 낯선 나이였습니다. 6학년 1학기가 도중 한 남학생이 전학을 왔습니다. 얌전하고 말이 없는 아이였죠. 선생님께선 '전학생을 빨리 적응시키자는 의미에..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1.27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당신도 못생긴 곳이 있습니다. 화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당신도 신경 곤두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당신이 더 욕심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 노래를 못한다고 흉보지 마세요. 당신은 남들 앞에 서지..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