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동네 형님과
함께하는 남산 오르기를 하였네요.
일주일동안
지속적으로 남산을 오르니
그 형님의 배가 정말 많이 들어갔습니다.
참 좋은 현상이지요...
이제 남산을 오르며
주변을 돌아 보는 재미가
몸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드러나는 현상이
정말 우리네 인생이고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하게
살고 있는 우리네 모습들 입니다.
휴가철이라
남산에도 사람이
좀 적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시 북적 되는 남산을 기다려 봅니다.
더위에 무너지지 않는 생활과
휴가들 모두 잘 보네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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