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올랐습니다.
아침일찍
인천을 가려는 것이
좀 늦게 출발해도 되어
아침 남산 숲을 거닐수 있어서
무척 다행이었습니다. ^^ (휘파람 덕이이지...)
어제
새벽 1시넘게 글을 쓰다보니..
오늘 산에 오르는 출발이 좀 늦었습니다.^^
오늘은
남산숲 속에서
흐르는 물과 소리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군요.
이에 응답을 하듯이
매미들은 신나게 울어 잿깁니다.(나 살아 있다고 ㅎㅎㅎ)
이생각 저생각을 하며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숲속 길을 오르니 ~~~
산 중턱 부분에서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가가이 가보니
어머니와 앞집 할머니께서 다른 분들과...
웃음 가득 트로트를 부르고 있네요.^^ (이것이 세상을 즐기는 여유스러움아닐까...)
남산 팔각정을 향해
올라가며 불현듯 핸폰으로
N-타워를 다양하게 잡히는 데로
사진을 찍으며 목적지로 올랐습니다. ^^
팔각정에 다다르니
오늘따라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 휴가가 끝나서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 온 것이 아닐까요...)
팔각정에
스트레칭 운동을 하고
기구 운동쪽으로 내려가니
두사람이 개(멍멍이)와 패트병으로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주의 사람들이 입가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저는
이를 보며 운동을 열심히 하였지요
하루하루 몸 상태가 변하는 듯합니다.^^
오늘도
남산으로 시작한 일과
즐겁고 행복한 날로 마무리 되길 서원합니다.^^
8월11일 토요일 입니다.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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