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은 늦었네요.^^

후암동남산 2007. 8. 17. 12:22

오늘도

산에 올랐지요.

 

동네형님과

함께하는 길이 

뱃살과의 전쟁터에 

나가 뱃살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듯합니다.

 

저는 이미

뱃살이 조금 남았지요.^^

 

남산을 오르는데

오늘 날씨가 무척 더울 것 같네요.

오르면서 땀이 다른 날 보다 더합니다.^^

이는 더위가 더 심할 것이라는 징조 아닐까요.ㅋㅋㅋ

 

오늘도

어김없는 남산 숲길을 따라

산행을 하니 암침마다 만나는 아주머니들이

마주치는 장소에 함께 도착하니 자신들이 늦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팔각정에서

스트레칭과 기구운동을 하고

서둘러 하산 하였지요...

 

작은 아이와 함께

09:00으로 예약되어있는

강북성심병원을 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의 남산이야기가

병원에 갖다와서 지금 올리게 됐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남산을 올랐습니다.^^

작은 아이는 6개월 뒤 재진료하기로 하였네요.^^ 

 

모두들

신체건강하고 아픔이 없이 살아 가길 바랍니다.^^

사랑의 아픔은 글쎄~~~~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