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친과 함께
지난주에 가지 못한
모람시장을 다녀왔네요.^^
대중교통을
오랫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지요.
갈때는
남산 순환도로에 가서
402번 버스를 타고 양재에서
3호선 지하철을 타고 모란으로 갔지요.^^
도중에 흑인이
분당을 가는데
이정표를 보지 못하여
잠시 머뭇거리네요. ^^
분당선으로 함께 가기에
방향을 가르켜 주니 감사하다고
흰 이를 드러내며 청순한 미소를 짓네요.
성남에 도착하여
부친을 위한 약재를 사고 (약재와 다른 것도 함께 구매했지요)
장터를 돌아 보니 예산 장터보다
공간이 작군요.^^
그런데로 많은 물건들이 쌓여 있습니다.^^
장터 주변을 살피고
다시 모친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오는데
어제의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
지하철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는 것이
느껴 집니다...
올때는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왔네요.^^
집에 오니 몸이 피곤하여...
잠시 짐 정리 후
오수에 빠졌네요..
3시가 다되어
홀로 점심을 먹고...
잠시 주변 정리를 하였습니다...
어디선가 들려 옵니다.
나와 관계된 사람들이 벌써
관심이 끊은 지 3개월이 되가는데
자신의 입들을 청정하지 못하게 있다는 것이 들립니다.
청정한 공부를 한다며
자신의 입을 남을 비난하는데
그 자신의 입을 놀린다는 것이 참!!!
한심스럽네요...
아마도 세상엔~~~
양머리를 걸어두고
개고기를 파는 파렴치한이
생각 보다 많은 가 봅니다. ㅠㅠ
이한몸 받아 이세상에
온 것에 감사 한다면 스스로가
구업을 짓지 않는 일을 해주어야 되지 않을까...
세속은 참 웃습지요..
깨끗함을 이야기 하면서...
진정 구업에 대해선 더러움이 보이지 않는 가 봅니다.
구업을 짓는이
마음이 황폐해 지는 자이지요...
세속을 떠날때까지
자신의 청정함을 짓는일
마음을 깨끗이 해가는 것이지요...
자신의 마음에서 깨끗함을 잃는자~~~
구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나무 관세음 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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