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인이 자궁암 수술을
받은 동료직원이 이직을 한다 하여
저녁을 먹고 술 한잔을 하였네요.^^
술 한잔 후
노래방에서 한시간 남짓
어울리다...집으로 들어오니
오늘이 되었네요......(12시40분 귀가 ㅋㅋㅋ) ^^
아침에
일어나 남산을
오르니 동네형님께서
비가 무섭게 왔었다는 데...
저는 그 비를 피해서 실내에 있었나 봅니다. ㅎㅎㅎ
피곤은 하지만
남산 숲속 길을 걸으며
오늘의 시작을 생각해 보네요.^^
땀을
흘리며 오르는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오늘은 반갑습니다.^^
왠지
오늘 일진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조용히 로또를 사볼까 합니다.ㅎㅎㅎ(혹시나 해서~~~)
남산 정상에서
스트레칭과 함께한 기구운동이
더욱 오늘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내려가는 길에
청솔모의 행운이
따라 주지 않을까 기대하며~~~
내려 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이
좀 이른 가
청솔모가 보이질 않네요.ㅎㅎㅎ
기대했던...
청솔모의 재산을 강탈하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오늘은 행운이 따르는
복짓는 날이 될 것 같네요.^^
오늘
덥더라도
모두가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운은 기대하는 이에게 오는 것이라 믿어 보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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