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지하철 4호선을 승차하여
불광역에서 하차
6호선으로 바꾸어 타고
독바위역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 했네요.^^
독바위에서
처음으로 오르는 길
오르다 보니 향로봉과
족두리봉으로 갈라지네요.^6^
오늘은 짧은 코스를
선택해야 할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오후 1시까지
어버이날을 대신해 형님내외분이
회를 떠서 온다 하여...
1시까지 집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독바위에서 오르며
살피니 족두리봉쪽으로 가야
불광6구역 북한산래미안의 작업현황도
찍을 수 있어서 족두리봉쪽을 선택해 갔습니다.^^
족두리봉에 올라
북한산 래미안의
아파트 현장을 찍고 나니
아직도 시간의 여유가 있어
탕춘대쪽으로 내려가니 그래도
12시12분이네요...
더 걸어야 하기에
하산길을 구기동쪽이 아닌
상명대 쪽으로 하산길을 잡아 갔습니다.^^
오늘의
산행은 그리 어려움도 없고
땀도 그리 나지 않은 짧은 코스의
산행이었네요.^^
하산해서
시간을 보니 12시34분
오는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1시가 되네요.^^
다행이
부모님과 형님내외와
함께 점심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에..,.
오늘의 큰행사를
잘 마무리는 되었는데...
나에겐
오늘의 산행이
좀 미약했네요. ㅋㅋㅋ
오늘의 북한산 입니다.^^
고고한 자태의 흰비둘기...
향로봉가는 길
향로봉,비봉...
족두리봉1
족두리봉2
족두리봉의 사람들
탕춘대에서 본 족두리봉
'
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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