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독바위에서 상명대까지

후암동남산 2008. 5. 10. 21:21

아침을  먹고

지하철 4호선을 승차하여

불광역에서 하차

6호선으로 바꾸어 타고

독바위역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 했네요.^^

 

독바위에서

처음으로 오르는 길

오르다 보니 향로봉과

족두리봉으로 갈라지네요.^6^

 

오늘은 짧은 코스를

선택해야 할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오후 1시까지

어버이날을 대신해 형님내외분이

회를 떠서 온다 하여...

1시까지 집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독바위에서 오르며

살피니 족두리봉쪽으로 가야

불광6구역 북한산래미안의 작업현황도

찍을 수 있어서 족두리봉쪽을 선택해 갔습니다.^^

 

족두리봉에 올라

북한산 래미안의

아파트 현장을 찍고 나니

아직도 시간의 여유가 있어

탕춘대쪽으로 내려가니 그래도

12시12분이네요...

 

더 걸어야 하기에

하산길을 구기동쪽이 아닌

상명대 쪽으로 하산길을 잡아 갔습니다.^^

 

오늘의

산행은 그리 어려움도 없고

땀도 그리 나지 않은 짧은 코스의

산행이었네요.^^

 

하산해서

시간을 보니 12시34분

오는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1시가 되네요.^^

 

다행이

부모님과 형님내외와

함께 점심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에..,.

 

오늘의 큰행사를

잘 마무리는 되었는데...

 

나에겐

오늘의 산행이

좀 미약했네요. ㅋㅋㅋ

 

오늘의 북한산 입니다.^^

 

 

 

 

 

 

고고한 자태의 흰비둘기...

향로봉가는 길

향로봉,비봉...

족두리봉1

족두리봉2

족두리봉의 사람들

탕춘대에서 본 족두리봉


'

향로봉...